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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 그런지 비가 추적추적 많이도 오네요

일상다반사 인내하자 2017. 7. 4. 07:11


 

극심한 가뭄으로 시달린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많이 들은 것 같은데

다행히도 요근래 장마철이 들어서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와 어느정도 해갈이 된 것 같네요.

 

원래 나라 일에 큰 관심이 없던 터인데 가뭄만큼은 왠지 신경이 쓰였던지라

비가 많이 오는 요즘이 어찌보면 싫기도 하면서 좋기도 하네요.

 

7월로 접어들면서 기온도 높아지고 습도도 높아져 길을 걸을 때면 수시로 짜증이 나곤하지만 비소리를 들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비오는 날을 좋아했고 비오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평안해졌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금도 바깥에서 내리는 빗소리를 듣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명상을 하고 싶어지네요~

 

7월은 한창 더울 때라 짜증나고 부대끼는 일도 많으실 것 같은데 이 글 보시는 분들이라도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많은 비와 태풍이 예고되어 있는데 비 피해 나지 않게 미리미래 안전점검 해두시는 것도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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