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날려줄 2019년 11월 개봉영화 (개봉예정영화) 소개 본문

추위를 날려줄 2019년 11월 개봉영화 (개봉예정영화) 소개

유용한정보 인내하자 2019. 10. 16. 14:50


점점 기온이 내려가는 10월 중순입니다. 이제 보름만 더 있으면 11월이 되는데요. 늦은밤 바깥에 잠시 나갔다오면 날씨가 굉장히 추워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 아무쪼록 변화하는 기후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미리 따뜻하게 옷 입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2019년 11월에 개봉하는 영화들 중 인기도 순위가 가장 높은 영화 10편을 선정한 자료인데요. 네이버에서 기대지수가 가장 높은 영화들이니 살펴보시고 11월에 영화감상일정 세워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추후 기대지수는 영화 홍보방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2019년 11월 개봉영화 소개



겨울왕국 2 (Frozen 2, 2019)



*줄거리*


숨겨진 과거의 비밀과 새로운 운명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엘사와 안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엔젤 해즈 폴른 (Angel Has Fallen, 2019)



*줄거리*


이번에는 영웅이 무너진다!

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 ‘배닝’(제라드 버틀러)의 임무수행 중

'트럼불' 대통령(모건 프리먼)을 향한 의문의 사상 최대 규모의 드론 테러가 발생한다.

최악의 드론 테러 사건 후 '배닝'은 대통령 암살사건의 테러범으로 지목되고

국가 영웅은 한순간에 일급 수배자가 되어 FBI에게 쫓기게 되는데...

 

표적이 된 그가 다시 움직인다!

숨막히는 추격! 모두가 그를 쫓는다!




신의 한 수: 귀수편 2019



*줄거리*


“세상은 둘 중 하나야

놀이터가 되던가, 생지옥이 되던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김성균)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운명의 선택은 神의 놀음판에 있다!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바둑판으로 뛰어든 귀수(권상우)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 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치는데…

 

사활을 건 대결!

신의 한 수를 다시 두시겠습니까?





아이리시맨 (The Irishman, 2019)



*줄거리*


전후 미국에 드리운 범죄 조직의 그림자.

이제 한 거물 암살자가 입을 연다.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가 선사하는

장대한 범죄 드라마.




윤희에게 (Moonlit Winter, 2019)



*줄거리*


다시 날 가슴 뛰게 만든 그 말

"윤희에게, 잘 지내니?"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윤희' 앞으로 도착한 한 통의 편지.

편지를 몰래 읽어본 딸 '새봄'은 편지의 내용을 숨긴 채

발신인이 살고 있는 곳으로 여행을 제안하고,

'윤희'는 비밀스러웠던 첫사랑의 기억으로 가슴이 뛴다.

'새봄'과 함께 여행을 떠난 ‘윤희’는

끝없이 눈이 내리는 그곳에서

첫사랑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품는데…




얼굴없는 보스 (Unalterable, 2019)



*줄거리*


건달을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행복할 수 있었을까?

건달이 되면 멋진 남자로서 폼 나는 삶을 살 수 있을 거란 일념으로,

배신한 선배를 물러나게 하고 마침내 보스의 자리까지 오른 ‘상곤’.

하지만 그 일로 선배를 제낀 후배라는 오명을 쓰게 된다.

형제보다 사랑하는 동생들과 의리를 맹세하고

목숨보다 사랑하는 그녀와 행복까지 꿈꾸지만

매일매일 피바람이 불어대는 지옥과 같은 이 곳에는

건달들의 낭만 따위는 사치처럼 보이는데…

건달들이 개입된 음모와 얽히고설킨 배신 속, 가족과 동생들까지

점점 더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 ‘상곤’.

그가 마지막까지 지키고자 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모리스 (Maurice, 1987)



*줄거리*


20세기 초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우연히 만나게 된 모리스와 클라이브는

낡은 관념의 무료한 대학 생활 속에서

서로에게 해방감을 줄 수 있는 존재로 발전해가고,

누구보다 가까웠던 두 사람의 우정은 서서히 사랑의 감정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사랑 하나면 모든 걸 버릴 수 있는 모리스와

그 모든 걸 잃는 게 두려운 클라이브의 사랑은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감쪽같은 그녀 (A Little Princess, 2019)



*줄거리*


“초면에 실례하겠습니다~”

72살 나 홀로 라이프를 즐기는 ‘말순’ 할매의 인생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가 나타났다!

 

특기는 자수, 용돈 벌이는 그림 맞추기(?)

동네를 주름 잡으며 나 혼자 잘 살고 있던 ‘말순’ 할매 앞에

다짜고짜 자신을 손녀라고 소개하는 열두 살 ‘공주’가

갓난 동생 ‘진주’까지 업고 찾아온다.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말순’과 ‘공주’는

티격태격 하루도 조용할 날 없이 지내지만,

필요한 순간엔 든든한 내 편이 되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하지만 ‘말순’은 시간이 갈수록 ‘공주’와의 동거생활이

아득하고 깜깜하게만 느껴지는데…




어제 일은 모두 괜찮아 (The Fault Is Not Yours., 2019)



*줄거리*


수없이 실패하고 아파도… 어제니까 괜찮아!

학교와 가정에서 소외된 지근, 용주, 현정, 수연 네 아이들은

외줄 타기를 하듯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 곁에서 낮에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밤에는 거리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는 교사 민재는

사실은 지켜주지 못한 아이에 대한 아픈 과거로 지금 함께 있는 학생들에게 더욱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연이가 위험에 빠지고

이를 구하려는 지근과 용주가 연락이 두절되며 각자의 운명은 소용돌이치는데…!




나를 찾아줘 (Bring Me Home, 2019)



*줄거리*


6년 전 실종된 아들과 생김새부터

흉터 자국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의문의 연락을 받은 '정연'이

낯선 마을로 아이를 찾아나서며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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