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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 차량총격으로 경호원 다리 부상 당해

핫이슈 인내하자 2018. 4. 10. 19:26


'무패 복서'로 잘 알려진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미국)가 총격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이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2018년 4월 10일(한국시간) ESPN은 "메이웨더가 애틀랜타에서 호텔로 향하던 중 총격을 당했다"며 "메이웨더는 총에 맞거나 부상당하지 않았지만 그의 경호원 한 명이 다리를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메이웨더가 탄 차량은 이날 새벽 2시 경 클럽에서 호텔로 향하던 중 다른 차량이 옆으로 바짝 다가와 총격을 가했다고 하는데요.



애틀랜타 경찰 관계자는 "무차별 총격이 아닌 메이웨더 탑승 차량을 노린 범죄로 보인다"며 현재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메이웨더는 지난해 코너 맥그리거(30·아일랜드)와 복싱 대결에서 TKO 승리를 거두며 50전 50승으로 은퇴했습니다.



이후 메이웨더는 "다시는 복싱 링에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은퇴를 번복한다면 UFC에서 싸울 것"이라며 코너 맥그리거와 재대결 가능성을 열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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