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자신이 감당하기 힘든 일이 몇번쯤은 있을 것 같은데요. 저 역시도 그런 일이 있었었고 요근래도 힘든 일이 있었던터라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 중에도 힘들 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당하기 힘든 일이 발생하면 안절부절 못하고 어떤 방식으로 일을 처리해야할지 상당히 고민되고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곤욕을 겪는 일이 많을 것 같은데 저 같은 경우는 그런 일이 생기면 의외로 침착해져 가끔씩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일에 접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말 해결하기 어려운 일은 오히려 그것을 해결하는데 답을 찾는 힘을 조금 뺀다면 의외의 곳에서 정답이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너무 얽매여 있기 보다는 몸의 긴장의 최대한 풀고 정신을 집중하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하는 말이 모든..
내일이 차량정비 받는 마지막날이라 오늘 부랴부랴 차량정비 받으러 검사소에 방문했습니다. 접수하는 곳에서 차량번호 알려주고 접수를 마친뒤 차량 대기하는 곳으로 이동해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한 30분 정도 기다리고 있으니 제 차례가 되어 점검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제가 차에 좀 관심이 많은 터라 바퀴, 오일 등등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했었는데 점검이 끝나고 점검하셨던 분이 제게 오더니 밖으로 나와보라는 겁니다. 따라 나가봤더니 겉을 볼때는 큰문제가 없었는데 앞쪽으로 가니 전조등에 불이 안들어오는 겁니다 ㄷㄷ 제가 여태까지 운전하면서 전조등 안킨 사람 욕을 그렇게나 많이 했었는데 제가 그랬다니 어이가 없더군요;; 차량 점검하신 분이 전조등에 불이 안들어오면 고치고 와서 다시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기에 ..
이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느덧 일주일이 다되었는데요. 처음 시작할때는 무슨 글을 써야 될지 막막 했는데 여차저차 글을 쓰다보니 글이 벌써 5개가 되었네요. 뭐든지 시작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데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는데 지금 제가 하고 있는 블로그 그런 경우에 딱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블로그와 관련된 글들을 읽어보면 블로그를 잘하기 위해서는 딱히 다른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고 첫번째로 매일 꾸준하게 글을 하나라도 발행하라는 말을 기본적으로 하더군요. 진짜 하루에 조금의 양이라도 글을 쓰고 발행해놓으면 나중에 확인했을때 내가 언제 이렇게 많은 글을 썼어라는 생각도 들고 검색을 해보면 어느정도 상단에 글이 떠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을 쓸 때는 굳이 잘쓰려고 할 필요는 ..
블로그를 하려고 마음 먹고 열심히 글을 쓰고 있는 중인데요. 처음 마음 먹었을 때는 한달이고 두달이고 매일 열심히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고 보니 중간 중간 빼 먹는 일이 많네요. 글이라는 것이 하루 하루 꾸준하게 쓰면 한달이면 30개, 두달이면 60개 등등 계속해서 늘어갈 수 있는데 하루라도 빠져버리면 다음날에 두개를 쓰기도 힘들고 두개를 써야한다는 부담감에 계속해서 미루게 돼 결국 포기하기에 이르는 과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 블로그 말고도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블로그가 하나씩 늘어갈수록 해야하는 일도 많고 소재를 찾는 것도 벅차지더군요. 하지만 블로그를 많이 운영한다고 해서 포기해버리면 달콤한 내일을 맛 볼 수 없기에 오늘 하루도 꾹~ 참고 블로그 ..
7월 장마철이라 요새 비가 많이 왔는데요. 최근 극심한 가뭄이었터라 장마철에 오는 비가 굉장히 반갑고 달콤 했다고 느껴지는데 비가 오지 않으니 습하고 더운 열기가 겹쳐 후덥지근한 느낌을 많이 주고 있네요. 앞으로 장마가 1~2주 정도 더 남았다고는 하는데 얼마나 많은 비를 뿌릴지 상상히 잘 되지 않네요. 한국도 이제 날씨가 아열대 기후로 바뀌어 장마철이라고 해도 오랫동안 길게 비가 오는 것이 아니라 짧고 굵게 한번에 많은 비를 뿌리고 있어 달콤한 비가 오더라도 한번에 큰 피해가 우려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시점에서 7월도 이제 벌써 한 주가 지났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비라던지 무더위가 조금 무섭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어찌되었든 잘 이겨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극심한 가뭄으로 시달린다는 말을 여기저기서 많이 들은 것 같은데 다행히도 요근래 장마철이 들어서면서 전국적으로 비가 많이와 어느정도 해갈이 된 것 같네요. 원래 나라 일에 큰 관심이 없던 터인데 가뭄만큼은 왠지 신경이 쓰였던지라 비가 많이 오는 요즘이 어찌보면 싫기도 하면서 좋기도 하네요. 7월로 접어들면서 기온도 높아지고 습도도 높아져 길을 걸을 때면 수시로 짜증이 나곤하지만 비소리를 들으면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비오는 날을 좋아했고 비오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평안해졌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금도 바깥에서 내리는 빗소리를 듣고 있자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명상을 하고 싶어지네요~ 7월은 한창 더울 때라 짜증나고 부대끼는 일도 많으실 것 같은데 이 글 보시는 분..
새롭게 블로그를 개설 했네요. 여태까지 다른 블로그도 여러개 운영해봤는데 역시나 힘들더군요. 그래도 이 블로그는 좀더 애정을 갖고 열심히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시간이 힘들고 외로워도 언젠가는 빛을 볼 것이기에 현재 상황에 충실해져서 새로운 무언가는 이루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지금이 7월인데 한창 비도 오고 태풍도 오고 더울 것 같네요. 이런 때에 더욱 집중해서 무언갈 하는게 더욱 좋겠지요?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뭔가 막히고 잘되지 않을때 새롭게 무언가를 시작해서 돌파구를 찾기 바랍니다. 저는 이 글을 계기로 다시 새롭게 태어나리라 다짐하겠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앞날에 큰 복만 있기를 바랍니다.